개인적인 이야기/여러가지
AWS Budgets 비용 알람 메일 문의 후기/해결과정
요즘 프로젝트를 하느라 블로그 포스팅을 조금 오랫동안 하지 못했다. 원래는 3일 1회는 꼭 지키려고 했는데... 바쁜 건 어쩔 도리가 없나보다. 하여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코딩을 하고 있던 어느 날... 갑자기 한 통의 메일이 날아왔다. AWS 예산으로 설정해놓은 한도를 넘었다는 메일이었다. 현재 이용하고 있는 AWS 서비스가 있긴 하지만 프리티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절대 비용이 청구될 수가 없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다😱 심지어 초과된 예산도 21달러로 학생인 나에게는 꽤 큰 돈이었다. 예전에 어떤 글에서 채굴꾼들에게 계정이 털려서 3억이 청구되었다는 글을 보아서 심장이 덜컹 내려앉았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 정말 하루 웬 종일 AWS 비용 관련해서 알아보느라 시간을 다 썼다...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