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 블로그 포스팅을 읽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이번에 제가 인프런에 “Mixpanel로 데이터 들여다보기”라는 첫 강의를 런칭하였습니다. 현업에서 Mixpanel을 사용하면서 여러 데이터를 아주 간편하게 분석하며 굉장히 긍정적인 경험을 하였는데요. 하지만 국내에는 아직까지 믹스패널 사용법을 다룬 자료가 많지 않다보니 저 또한 직접 부딪히면서 배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겪은 이러한 경험들을 정리해서 공유하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고 이렇게 강의까지 런칭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내용은 믹스패널 사용법에 대해 다루고 있고, 이론 뿐만 아니라 실습도 함께 다루고 있어 훨씬 이해가 쉽도록 하였습니다. 학습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믹스패널 ..
이전에 AWS 계정에서 비용이 청구되었다는 글을 포스팅한 적이 있다. 이때까지만 해도 별일 아닌줄 알고 그냥 넘겼는데, 이게 웬걸.... 갑자기 46만원이 청구되었다😭😭😭 너무 놀라서 계정을 확인해보니 정말 46만원이 청구되어 있는 상태였다... 무슨 일인가 내역을 확인했더니 내가 전혀 사용한 적이 없는 서비스들에 대해서 금액이 청구되어 있는 상태였다. 그러다 문득 전에 비용이 청구되었을 때 이메일 계정이 바뀌었었다는 것이 생각났다. 이를 바탕으로 구글링을 해보았는데 해킹을 당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가 밤 10시였는데 밤 늦게 부랴부랴 AWS Support를 통해서 해당 이슈에 대해 채팅했다. 실시간으로 채팅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종말 다행인 것 같다... 상담 내용은 대강 갑자기 금..
요즘 프로젝트를 하느라 블로그 포스팅을 조금 오랫동안 하지 못했다. 원래는 3일 1회는 꼭 지키려고 했는데... 바쁜 건 어쩔 도리가 없나보다. 하여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코딩을 하고 있던 어느 날... 갑자기 한 통의 메일이 날아왔다. AWS 예산으로 설정해놓은 한도를 넘었다는 메일이었다. 현재 이용하고 있는 AWS 서비스가 있긴 하지만 프리티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절대 비용이 청구될 수가 없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다😱 심지어 초과된 예산도 21달러로 학생인 나에게는 꽤 큰 돈이었다. 예전에 어떤 글에서 채굴꾼들에게 계정이 털려서 3억이 청구되었다는 글을 보아서 심장이 덜컹 내려앉았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 정말 하루 웬 종일 AWS 비용 관련해서 알아보느라 시간을 다 썼다... 우선..
부스트캠프 회고록을 노션에다 쓰고 주마다 블로그로 옮기려고 하였는데 옮기는 과정이 생각보다 수월하지가 않아 포기했다 ㅠㅠ 1, 2일차 내용까지는 어찌저지 옮겼는데 이미지 파일이 많은 3일차부터는 이미지가 안 옮겨지고 심지어는 리스트 형식의 정리글이 깨지기 시작해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포기하려 한다. 일일이 신경쓰면 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 까지 중요한 작업도 아닌거 같고 지금 노션도 충분히 좋은 거 같아 우선은 포기하려 한다. 이를 해결하는 과정중에 Notion2Tistory라는 앱을 발견하기도 하였는데 나한테는 잘 먹히지가 않았다. 노션이 블럭제한이 있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아 임시로 노션을 사용하고 이를 블로그로 옮기는 과정을 반복하려 하였는데, 찾아보니 블럭제한이 또 사라졌다고...? (왠지 생각보..
오늘부터 기술 블로그를 시작해보려 한다. 원래 이전에 깃허브 블로그를 운영했었지만 깃허브 블로그는 유지보수가 너무 힘든 것 같아 티스토리로 이전을 해보려 한다 ㅎㅎ 깃허브 블로그도 TIL 같은 느낌으로 포스팅을 하였지만 언제부턴가 인지 1일 1커밋 잔디만 채우려고 하게 되면서 질 나쁜(?) 글을 쓰게 된 거 같았다. 이번 티스토리 블로그는 데이터 엔지니어 꿈나무로서 차근차근 데이터 엔지니어 관련 TIL를 해보려 한다. 나름 커리큘럼도 공을 들여 만들어보았고(블로그 운영이 제대로만 된다면 이것도 공유할 생각이다), 내가 배운 내용을 공유하고자 하는 생각에 제대로 된 글을 작성해보고자 한다. 그저 잔디 채우기에 급급한 것이 아니라 내 나름대로 열과 성을 다해 최선의 퀄리티를 갖는 글을 올리는 것을 노력할 것..